아이디 치과

얼마 전 안면비대칭 때문에 상담차 내원했던 환자입니다. 양악수술을 권해주셨구요. 그런데 저의 옆모습을 보시면서 턱이 약간은 나와있고, 심하진 않지만 입 부위가 돌출되었다고 말씀해주셨어요. 그런 것들이 모두 양악수술로 한번에 해결이 된다고도 말씀해주셨구요. 저 스스로도 느낍니다. 돌출입이라 웃다가 입을 다무는 것이 부자연스럽고, 입을 다문 채로 예쁘게 미소짓는 것이 힘이 듭니다. 앞니 부위가 튀어나와서 입술 다물고 미소지으려 하면 입 부위가 상당히 부자연스러워 보이거든요. 여기서 질문 드리는데요. 양악 수술을 하면 옆에서 봤을 때 입 부위만 들어가는 것인가요? 아니면 이빨 혹은 잇몸 자체가 나와서 그 때문에 입을 다물고 웃을 때의 부자연스러움 같은 것도 함께 해소가 되는 것인가요? 궁금합니다. 추가로 돌출입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닌가요? 입술을 다문 채로 살짝 미소를 지을 때의 날렵한 입매가 갖고 싶어요.ㅠ